3분기 가계소득 8% 늘어 ‘역대급’⋯국민지원금 효과 톡톡

근로소득·사업소득·이전소득 모두 증가, 평균소비성향 67.4% 전년 동분기 대비 1.5%p↓

이한솔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15:20]

3분기 가계소득 8% 늘어 ‘역대급’⋯국민지원금 효과 톡톡

근로소득·사업소득·이전소득 모두 증가, 평균소비성향 67.4% 전년 동분기 대비 1.5%p↓

이한솔 기자 | 입력 : 2021/11/18 [15:20]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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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이한솔 기자] 올해 3분기 한 가구에서 소비와 저축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의 ‘2021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1인 이상 가구당(농림어가 포함)처분가능소득은 3773000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7.2% 늘었다. 흑자액은 1229000원으로 12.4% 늘었다. 이는 1인 이상 가구를 포함하는 가계동향조사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인 수준이다.

 

처분가능소득이란 가구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금액을 말한다. 소비지출과 저축 등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한다. 평균소비성향은 67.4%로 전년 동분기 대비 1.5%p 감소했다.

 

동기간 소득은 4729000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8% 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근로소득 6.2%, 사업소득 3.7%, 이전소득 25.3% 식 늘었다.

 

최근 국민지원금 지급과 추석 명절 효과 등으로 인해 공적·사적 이전소득이 늘면서 총 소득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가계지출은 350만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6% 늘었다. 소비지출(4.9%)과 비소비지출(11.4%) 모두 증가했다. 비목별로 살펴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5.7%) 의류·신발(10%) 가정용품·가사서비스(7.2%) 교통(5.8%) 교육(6.9%) 음식·숙박(5.2%) 등 모든 부문에서 증가했다. SGN

 

lh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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