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뉴스=곽현영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3월 11일‘학생회관(Student First Plaza)’ 리노베이션 개관식을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하에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총장, 총학생회장,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리노베이션 추진경과 보고, 축사, 현판식,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학생회관 리노베이션은 건물 노후화 따른 안전문제, 냉난방 시설 미비 및 동아리 공간부족에 따른 학생 불편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하고자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활발한 학생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학생회장 원동엽 학생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학생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에 힘써주신 총장님과 교직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빨리 선후배들과 이 공간에서 같이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은 “학생회관 리노베이션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학생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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