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제5기 시민 인문 아카데미' 운영

김광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3/18 [09:57]

부산대, '제5기 시민 인문 아카데미' 운영

김광식 기자 | 입력 : 2021/03/18 [09:57]
 

사진=부산대학교


[소비자고발뉴스=김광식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와 함께 3월과 4월 8주간 금정 BOOK PARK 작은 도서관(부곡동)에서 부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제5기 시민 인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인문 아카데미’는 부산대-금정구 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로, 지난 2019년에 시작됐다. 5기를 맞는 동안 부산대의 우수 강사진이 들려주는 수준 높은 강의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매회 수강생 모집시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열렬한 관심이 이어졌다.
 
앞서 부산대와 금정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수용인원의 50%인 50명의 수강생을 사전 모집해,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2시간 동안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제5기 강연은 △ 부산문학의 풍경들 △ 부산의 공간과 부산사람들의 기질 △ 부산의 향토음식의 맛과 전망 △ 부산의 불교문화 이야기 △ 지명에 담긴 부산의 역사등 5개의 테마, 총 8개 강좌로 구성했다. 
 
이번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김석수 부산대 기획처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부산대가 지역주민을 위해 준비한 많은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는데 이번 시민 인문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우리 대학이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대 ‘지역협력팀’은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등과 연계한 사업들을 더욱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SGN
 
kg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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