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과학자 4명, 과기정통부‘세종과학펠로우십’선정

곽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22 [11:33]

제주대 과학자 4명, 과기정통부‘세종과학펠로우십’선정

곽현영 기자 | 입력 : 2021/03/22 [11:33]
 

사진=제주대학교


[소비자고발뉴스=곽현영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해양과학대학 홍현기(해양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김현중(해양과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 양혜원(미래전략수산생명산업교육연구단 학술연구교수), 공과대학 김지형(전기에너지연구센터 박사후연구원)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기초연구사업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과학기술정통부가 박사후연구원 등의 젊은 과학자가 원하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이다.
 
선정된 연구자는 향후 최대 5년간 매년 1억 2600만원 내외의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홍현기 박사(지도교수 최광식)는 ‘다중오믹스 통합 분석을 이용한 연안 생태계 변화 감시종(sentinel species)의 건강성 평가법 개발’을 연구주제로 해양 이매패류 혈구(hemocyte)의 다중오믹스(milti-omics)를 이용한 통합적인 생물 메커니즘 분석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김현중 박사(지도교수 최광식)는 ‘참굴양식 1위 대한민국 : 지속 발전을 위한 국내 질병 모니터링 및 예방 대책 마련’을 연구주제로 참굴을 포함한 국내 양식 이매패류의 인공종묘 생산 과정에서 대량폐사를 유발하는 병원체들의 모니터링과 그 예방대책 개발을 통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질병 관리 및 예방 가이드라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혜원 박사(지도교수 전유진)는 ‘근육의 NAD+ 감소에 따른 당대사질환 모델 개발 및 이를 이용한 수산바이오소재의 당뇨합병증 개선 확인 및 기전연구’를 연구주제로 NAD+ 감소에 따른 당대사질환 제브라피쉬 모델을 확립하여 수산바이오소재가 당뇨 합병증 개선에 미치는 영향 및 기전 확인으로 당대사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지형 박사(지도교수 김호민)는 ‘EV 전기추진 전동기용 2세대 고온초전도 계자 권선의 속응 자기장 제어 운전 및 열적/전기적으로 안정성 확보 운전이 가능한 전기절연 요소기술 개발’을 연구 주제로 고온초전도 계자권선의 신속한 자속 제어성능과 높은 열적/전기적 안정성능을 동시에 확보 가능한 차세대 전기추진용 2세대 고온초전도 전동기 개발을 위해 온도 변화에 따라 전기저항 특성이 변화하는 금속-절연체 전이 (Metal-Insulator Transition) 물질을 계자 권선의 권선 층간 전기절연 재료로 사용하는 신개념의 고온초전도 계자권선용 전기절연기술의 핵심 요소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목표와 가치를 두고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송석언 총장은 “제주대에서 젊은 과학자 4명이 선정됨으로써 5년간 자신이 원하는 연구를 안정적으로 수행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각자 관련분야 연구 발전에 핵심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GN
 
khy@economicpost.co.kr
소비자고발뉴스 곽현영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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