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특수고용,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받도록 지원하겠다"

곽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5/11 [10:54]

이재갑 "특수고용,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받도록 지원하겠다"

곽현영 기자 | 입력 : 2020/05/11 [10:54]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고용노동부


[
소비자고발뉴스=곽현영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일 "내년부터 특수고용형태 종사자, 예술인 등도 고용보험을 적용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갑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고용보험법이 조속히 개정될 수 있도록 하고, 올해 법 개정을 마무리해 특수고용직, 플랫폼노동자, 예술인들이 내년부터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인 10일 대통령 특별 담화를 통해 전국민이 고용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재갑 장관은 "고용보험 미가입 노동자의 가입을 촉진하고 적용 대상 확대를 위해 소득 파악체계 구축, 적용 및 징수체계의 개편, 국세청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 간 정보연계 등의 과제가 선결되어야한다"면서 '범정부 추진체계 마련' 등 준비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또 저소득층, 청년들과 장기 실직 상태에 놓인 이들을 위한 2차 고용안전망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조속히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갑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노동시장의 어려움에 대해 "기업과 근로자의 고용안정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고, 나아가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 고용유지 자금 융자제도 신설 등 기존 고용유지 지원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P
 
khy@economicpost.co.kr
소비자고발뉴스 곽현영 취재부 기자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