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물가 –0.1%...돼지고기·물오징어 값 올라

이정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2/20 [13:01]

생산자 물가 –0.1%...돼지고기·물오징어 값 올라

이정민 기자 | 입력 : 2019/12/20 [13:01]

사진 / 한국은행

 

[소비자고발뉴스=이정민 기자]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개월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9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 등락율은 –0.1%로 올해 7-0.3%을 기록한 이래 다섯 달 연속 마이너스세를 기록했다.

 

지난달과 비교해도 –0.1%로 하락해 2개월 연속 하락세인 모습이다.

 

품목별로는 농산물 가격이 –2.7% 하락해 폭염에 따른 작황 불황의 여파를 보였다반면 수산물과 축산물은 지난해보다 각각 4.8%, 4.1%씩 올라 전체 농림수산품의 상승 수치(1.0%)에 영향을 미쳤다특히 물오징어 가격은 전년대비 15.4%나 오른 모습을 보였다.

 

축산품의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여파로 돼지고기 가격이 한달 만에 13.8% 급상승했다.

 

반면 석탄 및 석유제품은 –3.9%, 화학제품은 –4.3%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하락세를 지속했다이외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는 –3.8%를 기록했다.

 

이외 국내공급물가는 원재료 부문에서 –10.7%의 하락세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6% 하락했다총산출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6% 떨어졌다SGN

 

ljm@economicpost.co.kr

소비자고발뉴스 취재부 이정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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