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항공기 반입하려면 ‘전원끄기’·‘충전금지’

이정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9/18 [16:39]

맥북 항공기 반입하려면 ‘전원끄기’·‘충전금지’

이정민 기자 | 입력 : 2019/09/18 [16:39]

사진 / 픽사베이

 

[소비자고발뉴스=이정민 기자] 애플의 노트북 컴퓨터 맥북 프로의 일부 모델이 배터리 발화 위험으로 리콜 대상이 되자, 국토교통부는 이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을 권고했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애플이 실시중인 리콜 대상 제품(2015년 9월~2017년 2월 생산 제품)에 대해 항공 운송 시 △항공기 내 전원 끌 것, △항공기내 충전하지 말 것,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 등 총 3가지 권고사항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권고사항에서 리콜 대상 제품이 수리 또는 교환된 경우에는 이 같은 권고사항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맥북 배터리 발화문제에 대해 애플은 지난 6월 “일부 모델에서 과열 및 안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배터리가 탑재됐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 이에 미국 연방항공청(FAA)는 이에 대해 항공기 내 반입을 금지시켰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 대해 국토부 권고사항을 탑승객에게 철저히 안내할 것과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SGN

 

ljm@economicpost.co.kr

소비자고발뉴스 취재부 이정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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