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면접전형', 채용 당락에 가장 중요한 비중

김기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10:22]

기업 '면접전형', 채용 당락에 가장 중요한 비중

김기현 기자 | 입력 : 2019/09/09 [10:22]
기업 채용시 '면접전형'이 당락에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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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뉴스=김기현 기자] 기업 채용시 '면접전형'이 당락에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9일, 기업 26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하반기 전형별 채용평가 비중’을 발표했다.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평균 2.3단계의 채용전형을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단계는 대기업이 평균 3.3단계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이 2.7단계, 중소기업이 2.2단계로 기업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대부분의 기업은 면접전형(실무면접, 인성면접)(86.3%, 복수응답)과 서류전형(72.2%)을 진행한다고 답했고, 인적성검사(6.5%), 필기시험(4.9%)을 진행하는 기업도 있었다.
 
당락에 미치는 비중은 면접 전형이 58.3%로 가장 컸으며 서류전형이 35.3%, 인적성 및 필기전형이 6.2%를 차지했다.
 
또 면접전형 내에서는 실무면접 58%, 임원면접 4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전형은 평균 1.9회 진행되고 있었다. 2단계(53.6%) 진행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1단계(31.6%), 3단계(13.7%), 4단계 이상(1.1%) 순이었다.
 
대부분의 기업이 질의응답면접(90.5%, 복수응답)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실무수행면접(20.9%), 외국어면접(6.5%), 토론면접(4.2%), PT면접(3%) 등이 있었다.
 
실시하는 면접 형태는 일대일(면접자:지원자)(52.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대일(26.2%), 일대다(20.9%), 다대다(12.5%) 순이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으로 인사담당자들은 ‘직무수행능력’(41.1%)을 첫 번째로 꼽았고  ‘성실성과 책임감’(25.5%), ‘입사 의지 및 열정’(14.1%), ‘조직 융화력’(6.1%), ‘실행력 및 도전정신’(3.4%), ‘전공지식’(3.4%) 등이 꼽혔다. SGN
 
kk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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