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세금 1조원 덜 걷혔다

안옥재 기자 | 기사입력 2019/08/07 [09:38]

올 상반기 세금 1조원 덜 걷혔다

안옥재 기자 | 입력 : 2019/08/07 [09:38]
올해 상반기 세금이 1조원 덜 걷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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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뉴스=안옥재 기자] 올해 상반기 세금이 1조원 덜 걷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7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019년 8월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총 국세 수입은 156조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원 감소했다. 
 
또 결산 기준 세수 진도율은 53.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포인트 하락했지만 최근 5년 평균 진도율(50.8%)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세수 진도율은 정부가 1년간 걷으려는 세금 목표액 중 실제로 걷은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6월 총수입은 30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000억원이 늘었고 국세수입은 16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000억원 증가했다.
 
소득세는 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 확대에 따른 종합소득세 증가 등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000억원 증가한 7조원으로 나타났으며 부가가치세는 수출 감소에 따른 환급 감소 등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000억원 증가한 2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통 에너지 환경세는 유류세 인하 등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3000억원 감소한 1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6월 통합재정수지는 19조4000억원 적자, 관리재정수지는 23조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통합재정수지는 38조5000억원, 관리재정수지는 59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조기집행 등 적극적인 재정운용의 결과"라고 밝혔다. SGN
 
ao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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