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증시관련대금, 일평균 156조원

김광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7/30 [10:34]

올해 상반기 증시관련대금, 일평균 156조원

김광식 기자 | 입력 : 2019/07/30 [10:34]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소비자고발뉴스=김광식 기자] 올해 상반기 동안 증시관련대금이 전년 동기 대비 16%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대금은 전년 동기(1경8903조원, 일평균 156조원) 대비 16.5% 증가한 2경2022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관련대금이란 자본시장에서 종합증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업무를 통해 처리된 자금을 뜻하는 말이다.

 

대금의 종류로는 주식·채권 등의 매매에 따른 결제대금, 예탁채권·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주가연계증권(ELS) 등 원리금, 집합투자증권의 설정·환매 분배금, 예탁 주식의 배당금·단주대금·유상청약대금 등의 권리대금이 있다. 기타대금으로는 증권대차·일중 RP상환대금 등이 있다.

 

증시관련대금 가운데 매매결제대금은 2경32조원으로 전체금액의 91.0%를 차지했으며, △예탁증권원리금 1362조원, △집합투자증권대금 427조원, △예탁주식권리대금 28조원 등이 차지했다.

 

매매결제대금 중 장외Repo결제대금이 1경7307조원(86.4%)으로 가장 컸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22.2% 증가한 수치다.

 

예탁증권원리금의 경우 136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예탁증권원리금 가운데 전자단기사채원리금은 62.2%으로 감소세를 보여 전체 예탁증권원리금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S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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