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카레 소주 가격 상승, 오렌지주스 참치캔 하락

김기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11:32]

5월 카레 소주 가격 상승, 오렌지주스 참치캔 하락

김기현 기자 | 입력 : 2019/06/17 [11:32]
카레, 소주 가격은 전월보다 오른 반면 오렌지주스, 참치캔 등의 가격은 하락했다. 사진 /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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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뉴스=김기현 기자] 가공식품 중 카레, 소주 가격은 상승한 반면 오렌지주스, 참치캔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17일 발표한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5월 가격동향'에 따르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카레(5.8%), 소주(5.4%), 맛살(3.8%) 등 18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맛살은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했고 고추장도 지난 1월 이후 상승세가 지속됐다.
 
반면 오렌지주스(-3.7%), 참치캔(-2.4%), 스프(-2.0%) 등 10개 품목의 전월대비 가격이 하락했고 특히 오렌지주스는 최근 두 달 연속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참기름은 전통시장, 오렌지주스·국수·식용유는 대형마트, 생수·설탕·어묵은 SSM, 케첩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5개로 가장 많았고 전통시장(10개), SSM(4개), 백화점(1개) 순이었다.
 
또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5.8%)였으며 오렌지주스(40.8%), 시리얼(38.6%), 생수(38.3%), 국수(36.5%) 등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5,645원으로 전월 대비 1.1% 상승,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6,89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전통시장(118,382원), SSM(129,559원), 백화점(137,750원) 순이었다. SGN
 
kk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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