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당기순이익 1조5000억 육박

진동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10:07]

증권사 당기순이익 1조5000억 육박

진동우 기자 | 입력 : 2019/06/17 [10:07]
사진 / 금융감독원

 

[소비자고발뉴스=진동우 기자]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이 지난 분기와 비교해 18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은 ‘2019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 자료를 발표하며 올해 1분기 증권사 당기순이익이 1조4602억원이라 밝혔다. 전분기(5146억원)와 비교하면 9456억원이 증가한 양상이다.

  

주요 항목별로 볼 경우 수수료 수익은 2조2422억원에 전분기 대비 153억원(0.7%)이 늘어났다. 이 중 투자은행(IB)부문의 경우 34.0%, 자산관리부문은 11.4%를 차지했다. 수탁수수료는 39.7%를 차지해 비중이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띄었다.

 

1분기 자기매매손익의 경우 7288억원에 전분기 대비 5110억원(41.2%)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기타자산손익의 경우 1조4784억원에 전분기 대비 1조6758억원(848.9%)으로 대폭 증가했다. 판매관리비의 경우 2조20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94억원(7.8%)이 늘어났다.

 

재무현황을 보면 1분기 말 전체 증권사의 자산총액은 472조2000억원으로 집계돼 전분기말(438조9000억원)과 비교해 33조3000억원(7.6%)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부채총액의 경우 415조3000억원으로 집계돼 전분기말(382조3000억원) 대비 33조원(8.6%)이 늘어났다. 자기자본은 56조9000억원이었다.

  

1분기 전체 증권사의 평균 순자본비율은 531.7%로 전분기말(547.4%) 대비 15.7%포인트가 줄어들었다. 증권사 평균 레버리지 비율은 706.2%로 전분기말(682.4%) 대비 23.8%포인트 늘어났다.

 

선물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전분기(60억원)와 비교해 10억원(17.4%) 늘어났다. 자기자본순이익률은 1.9%로 전년 동기(1.7%) 대비 0.2%포인트 늘어났다.

  

1분기 말 전체 선물사의 자산총액의 경우 3조5252억원으로 집계돼 전분기말(4조6102억원)과 비교해 1조850억원(23.5%) 줄어들었다. 부채총액의 경우 3조1441억원에 전분기말(4조2348억원)과 비교해 1조907억원(25.8%) 줄어들었다. 반면 전체 선물사 자기자본의 경우 3812억원으로 전분기말(3754억원)과 비교해 58억원(1.5%) 늘어났다. SGNW

 

jd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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