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여름 성수기맞아 '냉장고 대전'
800억 물량 최대 20% 할인
소비자고발뉴스 | 입력 : 2016/08/04 [14:18]
[SGN=이형지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800억원 물량의 국내 최대 '냉장고 대전'을 진행한다.
5일부터 29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등 국내 주요 브랜드의 냉장고 총 8만여대를 최대 20%까지 할인판매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셰프컬렉션', LG전자의 '시그니처',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초프리미엄 냉장고를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한편, 행사 제품으로 2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냉장고를 브랜드별, 타입별, 크기별로 총망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초프리미엄 4도어 기획전',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환급 냉장고 기획전', '초특가전', '냉장고 BEST 기획전', '냉동고 BEST 기획전', '해외브랜드 냉장고 기획전',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선보이는 한편, 캐시백 및 상품권,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또 국내 출시 냉장고의 시대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냉장고 히스토리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초프리미엄 4도어 기획전'을 5일부터 29일까지 연다. 삼성전자의 '셰프컬렉션', LG전자의 '시그니처',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초프리미엄 냉장고를 최대 물량으로 선보이는 한편, 제품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판매한다.
또 구매 제품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클리닝 서비스'와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상품권과 캐시백을 각각 30만원, 100만원까지 제공한다. 또 구매 제품별 사은품으로 르쿠르제 냄비, WMF 냄비, 무선핸디청소기 중 하나를 준다.
5일부터 11일까지는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환급 냉장고 기획전'도 연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일반형 냉장고를 제품에 따라 최대 15%까지 할인판매한다. 이에 더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정부로부터 개인별로 제품 구매금액의 10%를 최대 20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8월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냉장고 대전'을 준비했다"며 "캐시백 및 상품권, 사은품 등 초프리미엄 냉장고에 대한 혜택을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한 만큼 이번 행사가 냉장고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S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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